하늘소풍06
2023/01/26
저 역시 얼룩소를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 되었습니다. 
브런치에만 글을 가끔 올리면서 몇 개씩 뜨는 좋아요 알람에 설레였는데
브런치는 쌍방향 소통이 되는 곳은 아니니 
나의 마음과 생각만을 게시할 뿐, 읽는 분들의 생각은 알 수 없어서 늘 아쉬움을 느꼈었죠.

대화를 위한 오프라인 모임은 찾기도 어려웠고
그런 모임이 있다고 해도 여기에서 처럼 저의 일방적 생각만을 주구장창 떠들 수는 없으니.

하루에도 수십번 들락거리며
얼룩커님들의 글을 읽고
고개도 끄덕이고 정보도 얻어가며
때로는 따뜻한 위로와 지지에
감동도 느껴가며...
그렇게 얼룩소에 물들어 갑니다^^

글 잘쓰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고
삶의 사연들이 주는 맛깔남도 모르고 살았네요.
집과 직장 만을 오가다가
가장 좋은 나만의 작업실을 갖게 되었네요.

그래서 기쁘게 중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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