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지않아요 ㅎㅎ by 미미패밀리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25

전화기를 고치러 다녀오면서 다있오에 들려서 놀다가 몇가지 사들고 집에 와서 정리하고 계란1판을 삶고 새벽에 산 파를 정리하면서 파전을 부치고 오늘은 얼큰칼국수를 끓였습니다. 늦은점심을 먹을까합니다. 계란 1판은 장조림을 해서 아들하고 사시는 아래층아저씨를 섬길까 합니다. 오늘은 부엌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배가 엄청 고픈데 나의 일상을 얼룩소친님과 나누고 싶어서요. 바닷가가서 먹는 맛있는 회와 새우구이는 아니지만 나름 맛있게 먹을랍니다.ㅎ 남은 오후시간도 좋은시간들 보내세요.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8/25

부족하지않아요 ㅎㅎ

생활/사건사고+3

파전과 얼큰칼국수가 있는데 회와 새우구이가 뭐가 부러워요 ㅋㅋㅋ
파전이랑 칼국수가 더 맛있는데 ㅎㅎㅎ
제가 날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건지;;ㅋㅋ
그러고보니 요새 대하철인거같긴하더라구요~
돌아다니다가 횟집을 지나가다보면 수백마리의 새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보는데 볼 때마다 슉 집어서 껍질을 까서 새우회로 먹고 싶은 충동이 ㅋ
생선회나 육회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새우회는 맛있더라구요~
특히 독도새우는~넘 비싸서 문제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