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티빙에서 개봉 예정인 이준익 감독의 6부작 드라마 <욘더>의 이야기입니다. 죽은 아내 역할을 한지민 배우가, 남편 역할을 신하균 배우가 맡았습니다. 14일에 방영을 시작해서 그런지 유튜브에서 영화 소개가 많이 되어서 먼저 짧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보다보니, 저는 최근에 읽었던 다른 책이 생각났습니다. 부부는 아니었지만, 죽은 줄 알았던 오빠에게 초대받는 여동생 이야기를 다룬 장래이 작가의 <홀린>이라는 책입니다. 제목이 영 기억이 안 나서 찾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찾다보니 살짝 현타도 오고, 따지고 보면 이런 주제는 비슷한 작품이 많긴 한데 하는 생각은 했지만, 집념의 한국인이라 결국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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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노을님 같이 보고서 또 얘기해 봐요. ㅎㅎ
죽은 아내를 만난다는 설정부터가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OTT에서 지나치듯 제목을 본 것 같은데 덕분에 한 번 봐야겠다는 관심이 생겼어요.
@ 유진님 아쉽네요. 이런...
@미주농사꾼님 가물가물. ㅋㅋㅋㅋㅋㅋ 뭐였을까요? 이거 찾는 거 은근 어려워요 그쵸?
@재갈루커님 감사 감사 ㅎㅎ
@서우님 서우님이 읽은 책은 제목이 어떤 거였을까 궁금하네요. ㅎㅎ
기대했는데 3회까지 너무 별 이야기가 없어서 실망했어요. 그냥 카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뒷 이야기가 더 이어진다먄 모를까. 많이 아쉽습니다.
오호..저도 과거에 비슷한 장르를 본것같은데...기억이 너무 가물가물 하네요.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아내가 별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
역시! 집념의 북메냐님~👍
비슷한 소재의 글을 읽은적이 있어 영화로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기대됩니다!
역시! 집념의 북메냐님~👍
비슷한 소재의 글을 읽은적이 있어 영화로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기대됩니다!
죽은 아내를 만난다는 설정부터가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OTT에서 지나치듯 제목을 본 것 같은데 덕분에 한 번 봐야겠다는 관심이 생겼어요.
기대했는데 3회까지 너무 별 이야기가 없어서 실망했어요. 그냥 카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뒷 이야기가 더 이어진다먄 모를까. 많이 아쉽습니다.
오호..저도 과거에 비슷한 장르를 본것같은데...기억이 너무 가물가물 하네요.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아내가 별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