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3/02/15
그의 엄마가 하얀쌀밥에
버터와 간장을 섞어 정성스럽게 밥상에  올려주었다.
기름끼 좌르르 노오랗게 뜨거운 쌀밥위에서 고소한 향을 풍기던
그 모습은 지금도 내 뇌리에서 그 향과 함께 그대로 박혀있다.

제가 꽂힌 문장들입니다. 옛날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저도 간혹 저렇게 먹곤 했는데 저게 부의 상징이었나요? 그렇다면 우리 집은 부자였나봅니다. ^^ㅋ

저는 몸무게가 95kg 허리 둘레가 36인치까지 이르렀던(?)적이 있습니다. 175라는 키를 생각하면 엄청났었죠. 어느 날 거울을 보다가 제 모습에 대해 각성하게 된 일이 있었고 그 후로 1년 동안 78 kg까지 감량을 했습니다. 지금도 날렵한 모습은 아니지만 78kg에 32 정도의 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벌써 10년 가량이 되었네요.

당시에 두뇌 회전과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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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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