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와 두뇌회전의 상관관계
다이어트 는 계획대로 안되고 그나마 절제를 많이 했음에도
킬로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야금야금 아주 근소하게 늘어나고 있는중이다.
빼빼마른아이
어렸을때 부터 많이 말랐었다.
너무여위어서 불쌍해보인다는 말을 종종 들었다.
바지가 휙휙 돌아가고 여름에 뼈가 앙상하게 보이는게 싫어서
긴팔을 일부러 입을때도 있었다.
먹는것도 까탈스러웠고 그러다보니 성격도 예민했다.
심지어 싫어하는 아이와 밥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어 몇숟가락 들지도 못했고
부모님에게 야단맞고나서는 항상 단식을 하여 부모님 애를 태웠다.
그땐 꽤나 영민했었다.
관찰력이나 판단력도 뛰어났고 순간반응도 좋았다.
지금 어린시절 써놓은 글 을 읽으면 꽤나 날카롭고 선명한 문체이다.
부러운사람
통통하게 살이 오른 친구들 보면 부러웠다.
우유빛깔에 보들보들 두툼한 살점은
내눈에는 부 의 상징처럼 보였다.
언젠가 이웃집에 살던 진석이 집에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수지님 감사하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클레이 곽님 마음이 넓어지고 후덕해진다 맞습니다. 그리되어진것같습니다!
후덕해 지면서 마음도 넓어집니다.
-일상 사소하게 일어나는 쓰잘데기 없는 생각의 한 파편을 적어본것이다.
하루에 이런 류 의 소모적인 생각들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하루에 쓰잘데기 없는 생각만 하지 않고 살아도 충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는 타국이라고 하지만 서우님은 고향과도 같은 곳이군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 ^^
-일상 사소하게 일어나는 쓰잘데기 없는 생각의 한 파편을 적어본것이다.
하루에 이런 류 의 소모적인 생각들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하루에 쓰잘데기 없는 생각만 하지 않고 살아도 충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는 타국이라고 하지만 서우님은 고향과도 같은 곳이군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 ^^
@박수지님 감사하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클레이 곽님 마음이 넓어지고 후덕해진다 맞습니다. 그리되어진것같습니다!
후덕해 지면서 마음도 넓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