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유로
예유로 · 4식구의 가장, 평범한 직장인
2022/03/03
저는 항상 제 자신에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혼자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더군요. 의지할 사람도 없고 얘기할 
사람도 없구요. 부끄럽다고 생각하는지 주변인에게도 말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계속 이럴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마음에서 벗어나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살아야지 어쩌겠습니까. 계속 살다보면 잊어버리겠지요 하고 생각해 봅니다.
글쓰다 보니 계속 우울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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