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19
힘드시죠??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전 아들둘에 워킹맘이에요... 아이가 어릴때는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을 울었어요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요... 어딘가 멀리 떠나버리고 싶었던 날도 있고 도망치고 싶었던 순간도 전 많았어요 ..너무 힘드니까요.. 세살 터울인데 둘째태어나고서 한 2년간은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도 오고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는게 소원이였던 그런적도 있었어요... 밥먹을 시간도 없어서 남편이 싸놓은 도시락을 꺼내먹으면서 애들 본적도 있고...(저희 애들이 워낙 엉덩이가 가벼워서 가만히 못있고 날아다니는 아이들였어서 한눈팔면 바로  팔다리가 부러지는 ㅠㅠ 스탈이라..) 그렇게 힘들고 유난스럽게 키웠네요.. 키운건지 지들이 스스로 큰건지..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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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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