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작가 · 언젠가는
2022/03/21
가끔은 헬조선이라며 욕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 거 있으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먹을 수 있고,
 매달 단체에 기부도 할 수 있으며, 사고 싶은 것도 비록 할부이지만 무리 없이 사면서 아플 때는 보험 혜택을 받으며 돈 걱정 덜하며 치료받을 수 있다는데서 감사하며, 만족감을 느끼는데요.
생각보다 순위가 높지 않다는 거에 의아했습니다.
행복이란 단어를 생각해보면.
만족 하며 사는 것과 행복하게 사는 것과는 다른 것인가? 그렇다면,
불행하지 않으니 행복한 것인가. 
불행하지 않으니 만족하며 사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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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기 초보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써보겠습니다.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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