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 엄마사람 행복한 집순이입니다
2021/10/07
가까운 가족을 떠나보낸적은 없지만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네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건

더이상 볼 수 없다는건데..
그 사실이 견딜 수가 없을거 같아요

보고싶고 너무 그리워서 
딱 한번만... 더 보고싶어도 볼수 없다는 사실이 
미리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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