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0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것같습니다.
두가지가 함께 왔으니까요..정신,육체 하나만 아파도 힘든데 둘이 순차적으로 온것도 아니고 같이 와서 다솜님을 괴롭히니..거기다 고3이라는 압박에 숨쉬기가 더 힘들것 같아요. 올바른 정책을 찾지못해 우왕좌왕하는 학교를 보면서 믿을게 하나도 없는 곳이란 생각도 들었을것같고 이런데를 왜다니나 생각들고 자퇴까지 생각들고 그럴것 같아요. 아.불지르고싶단 생각, 저도 해본적있는데...행동으로 옮기진 않았지만 매우 심각한 우울증 증상중 하나라는 자각을 했었어요.너무 혼자 견디지말고 병원에 가서 가볍게 상담을 받아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 정신과가 내과와 같이 쉽게 찾는 곳이라^^
쉽게 드리는 말은 아니에요.오해는 마시구요. 고3이라 스트레스도 상당할꺼에요. 어떤치료를 한다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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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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