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06
저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은 아닌데..
한번씩 친구랑 술마시고 싶을때 있잖아요..
(기분이 꿀꿀하거나 아님 완전 기분좋을때)
그럴때 같이 마시자고 전화번호부를
뒤적일때...외롭더라구요...
이친구는 아이가 있어서..안돼지..
이친구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서..아쉽네..
이친구는 참 술을 못 먹지...어쩔수없네ㅜㅜ...
(아 좁은 내 인간관계...ㅎㅎ 웃픕니다)
머 별거 없는 외로움이긴 한데 한번씩
가슴에 콕박히는 외로움이랄까..
어릴때 친구가 다였던 세상에서 나이가들어
약간 빗겨나서 살고 있다보니 가끔가다 외롭네요..
막 아무일도 아닌데 전화해서 나와라~~
했던 제 어릴적 친구들이 한번씩 그리울때가 있어요~
한번씩 친구랑 술마시고 싶을때 있잖아요..
(기분이 꿀꿀하거나 아님 완전 기분좋을때)
그럴때 같이 마시자고 전화번호부를
뒤적일때...외롭더라구요...
이친구는 아이가 있어서..안돼지..
이친구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서..아쉽네..
이친구는 참 술을 못 먹지...어쩔수없네ㅜㅜ...
(아 좁은 내 인간관계...ㅎㅎ 웃픕니다)
머 별거 없는 외로움이긴 한데 한번씩
가슴에 콕박히는 외로움이랄까..
어릴때 친구가 다였던 세상에서 나이가들어
약간 빗겨나서 살고 있다보니 가끔가다 외롭네요..
막 아무일도 아닌데 전화해서 나와라~~
했던 제 어릴적 친구들이 한번씩 그리울때가 있어요~
ㅠㅠ 그렇죠. 옛날 때처럼 조금 울적할 때 나오라고 해서 술 한잔 하면 좋으련만. 쉽지가 않죠. 그냥 철 없이 놀던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 마음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