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니
쑤니 · 20대를 보내고 있는 청년입니다.
2021/11/03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학생때는 집밥이 그립지 않았습니다. 항상 먹던 밥이니까요.
하지만 지금 20대가 되고 자취를 시작하니 늘 배달음식과 외식이 대부분이라 집밥을 먹어본지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집밥이 늘 그립습니다. 밖에 나가서도 한식이나 집밥과 비슷한 종류의 식사를 해야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마 혼자사는 20대들은 다들 느끼는 감정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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