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8
하나님 정말 잠이 안 오셨군요. ㅋㅋ 오늘 많이 피곤하실듯요.
우선 너무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18년의 세월도 고생이셨구나 싶고, 그런 결정을 하기까지의 고뇌도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인수인계를 하면서 역지사지의 심정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네요.
나에게 인수인계를 해 주던 그 때의 상사의 마음도 이해하시고,
답답하지만 지금의 초짜 신입도 나의 신입 때와 비교하게 되고,
누구나 내가 그 상황이 되어 보아야 상대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죠. 하나님이 느끼실 복합적인 감정이 글에서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느끼시기에도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생각하실 정도면 지난 시간들이 하나님께 얼마나 치열하고 힘든 시간이었을지 쉽게 가늠이 되지 않네요. 쉽게 가늠해버리...
우선 너무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18년의 세월도 고생이셨구나 싶고, 그런 결정을 하기까지의 고뇌도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인수인계를 하면서 역지사지의 심정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네요.
나에게 인수인계를 해 주던 그 때의 상사의 마음도 이해하시고,
답답하지만 지금의 초짜 신입도 나의 신입 때와 비교하게 되고,
누구나 내가 그 상황이 되어 보아야 상대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죠. 하나님이 느끼실 복합적인 감정이 글에서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느끼시기에도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생각하실 정도면 지난 시간들이 하나님께 얼마나 치열하고 힘든 시간이었을지 쉽게 가늠이 되지 않네요. 쉽게 가늠해버리...
유니님~~~~~~~~~~~~~~~~
자꾸 이렇게 감동 주실꼬에요? ㅎㅎㅎㅎ
사실 진짜 며칠사이 별의별 마음이 다 드는거 있죠..
오랫동안 잡고 있던걸 놓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기막히게도 잠도 안오고..지금 눈이 충혈되서...후배님 앞에서 민망해서 죽을지경이에요 ㅋㅋ
오늘은 퇴근하면 기절각이에요...ㅋㅋㅋ
그동안 저에게 주는 칭찬은 인색한편이었는데..
칭찬좀 해줘도 되겠다 싶더라구요..진짜 열심히 살았거든요^^
유니님 말처럼 저의 어떤 발걸음이라도 화이팅 넘치게 다닐께요
건강 진정한 휴식 그리고 새로운시작을 위해 빠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