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
하랑 · 컨텐츠로 돈 벌고 있는..
2022/02/24
저는 혼행까지는 아니고, 
몇 년전 여행지에서 친구 만나기 전까지 
몇시간 혼자 돌아다닌 적이 있었는데요!

여행가는 기차안에서부터 혼자인 게 
너무 설레고 좋았구요^^ (기혼이라 더 그랬나봐요~)
기차 옆자리 분들과 대화도 너무너무 좋았네요!(할머니분들이셨지요 ㅎㅎ)

그때 느꼈습니다! 나는 혼행이 참 잘 맞구나 ㅋㅋㅋㅋ
걸어다니면서 혼자 자유롭게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어서 
그것 마저도 좋았네요~

요즘은 혼행 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별로 없을거 같아
더 자유로울 듯 한데!
너무 부러워요ㅠㅠ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혼행 도전해보고 싶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마음 돌보기와 사주 명리학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유롭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 자신을 아는 것과 세상의 원리에 관심이 많아요! 책 <엄마가 아닌 시간이 나를 만든다>의 공저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ice7227
45
팔로워 61
팔로잉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