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1월, 벌써 반절이?

온다맘 · 사모, 전도사, 애둘엄마.
2024/01/16
오랜만에 들어왔다.
정신차리고보니 16일. 1월도 반은 지나간것이구나.
올초부터 아프고 바빴다. 
작년말 끝자락 감기로 고생하고 회복되고나니
또 장염증세로 이어지고 아이들도 시름시름...
다행스럽게 이번주간으로 접어들어 많이 회복되었고
써야지 써야지 하고 못썼던 글을 이제 남긴다.

올해 맡겨진 것, 준비할 것이 늘어나다보니 한편으론
이렇게 한꺼번에 몰려오다니.. 속으로 투덜대면서도
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이니 잘 된거지. 하며
애써 마음을 추스르는중이다ㅋ

아직 끝나지 않은 피아노 학원일.
매 주, 매 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곧 다가오는 5월. 시험준비...

오늘은 학원일 다녀와서 좀 피곤하다.
이전에 거론하지 않았지만 결혼하기 전
나는 전도사로 사역을했였다.
결혼하며 멈춰버린 말씀 선포사역을
약 4년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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