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2
Iks님의 이야기가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저는 자전거를 타면 근육도 많이 생기고 다리가 더 튼튼해질 것이라 생각하고 가까운 거리나 출퇴근 1시간 내외는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고 있었어요.
어릴때 자전거를 배워서 자전거 타기를 즐겼는데 이것을 너무 즐겼는지 어느날 부터 무릎이 아프기 시작해서 병원에 갔더니 노화와 체중 증가, 심하게 자전거를 타서 무릎의 인대가 많이 닳았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어요. 이것은 제 나이 60이 되었을 때 이야기 입니다. ㅎㅎㅎ
무릎이 부어 오르고 물도 차고 빼기를 거듭하다가, 비타민D와 칼슘을 먹기 시작했는데 별 차도가 없었어요.
그 이후로 콘드로이친과 MSM을 구해서 지금까지 매일 먹고 있는데 일단은 통증이 많이 완화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양제들이 관절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