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3
얼룩소 지도 안 귀퉁이에 살고 있는 샤니맘이라고 합니다.
400자라는 글자수 보다 원글을 잘 이해해야 이어쓰기가 가능하다는 아주 당연한 조건이...때로 부담감으로 올 때가 있어요.
쓰다 말다 쓰다 말기를 많이 합니다.
전업주부는 그렇다 치고 신경 쓸 일이 많은 건지? 갱년기 증상인 건지? 쓰다가 핵심을 잊을 때가 있거든요.
원 글에 맛깔나게 msg 를 첨가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 마음처럼 잘 안될때는 속상하기도 해요.ㅠ
소통이 좋아서 이 공간이 너무 따뜻해서 떠나질 못하는데 욕심처럼 잘 되지는 않네요.
외로울 때 사람 만나지 말라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이곳은 한국과 멀어져 이방인으로 지내는 제게 정체성을 깨워준 곳이기도 해요.
한국인만 느낄 수 있는 ...우리만 통하는 끈끈함이 아직 얼룩소엔 있거든요.
짧은 일정으로 ...
400자라는 글자수 보다 원글을 잘 이해해야 이어쓰기가 가능하다는 아주 당연한 조건이...때로 부담감으로 올 때가 있어요.
쓰다 말다 쓰다 말기를 많이 합니다.
전업주부는 그렇다 치고 신경 쓸 일이 많은 건지? 갱년기 증상인 건지? 쓰다가 핵심을 잊을 때가 있거든요.
원 글에 맛깔나게 msg 를 첨가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 마음처럼 잘 안될때는 속상하기도 해요.ㅠ
소통이 좋아서 이 공간이 너무 따뜻해서 떠나질 못하는데 욕심처럼 잘 되지는 않네요.
외로울 때 사람 만나지 말라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이곳은 한국과 멀어져 이방인으로 지내는 제게 정체성을 깨워준 곳이기도 해요.
한국인만 느낄 수 있는 ...우리만 통하는 끈끈함이 아직 얼룩소엔 있거든요.
짧은 일정으로 ...
맞아요. 글 이어쓰기 하다가 길을 잃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지우고 그냥 안부댓글란에 쓰는걸로 마무리할때가 많아요.
@샤니맘
글을 잘 쓰는 것과 포인트도 중요하지만.. 소통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멀리 이국땅에서 살아가는,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좋은 것 같아요. 가족과 사람들, 내가 살던 공간들, 문화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먹는 음식들..
좋은 에너지들 많이 얻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400자의 벽은 높았습니다ㅎㅎ
쓰다가 도저히 안되면 지우기도 하지요.
그리고 댓글을 씁니다ㅎㅎ
원글을 잘 이해해야 이어쓰기가 가능하다는 아주 당연한 조건이...때로 부담감으로 올 때가 있어요.
저도 답글 쓰다가 내가 잘못 이해했나?
싶을때가 있긴 한데 ㅍㅎㅎㅎ
제 이어쓰기에도 그런 이어쓰기가 있을때도 있어서
다 비슷하구나 그냥 그럽니다
때론 핵심을 이해 못할때도 있기는 한데
다들 바쁜 세상에서 살고있으니 저 포함 대부분 이해하시는 듯요~
원글을 잘 이해해야 이어쓰기가 가능하다는 아주 당연한 조건이...때로 부담감으로 올 때가 있어요.
저도 답글 쓰다가 내가 잘못 이해했나?
싶을때가 있긴 한데 ㅍㅎㅎㅎ
제 이어쓰기에도 그런 이어쓰기가 있을때도 있어서
다 비슷하구나 그냥 그럽니다
때론 핵심을 이해 못할때도 있기는 한데
다들 바쁜 세상에서 살고있으니 저 포함 대부분 이해하시는 듯요~
맞아요. 글 이어쓰기 하다가 길을 잃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지우고 그냥 안부댓글란에 쓰는걸로 마무리할때가 많아요.
@샤니맘
글을 잘 쓰는 것과 포인트도 중요하지만.. 소통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멀리 이국땅에서 살아가는,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좋은 것 같아요. 가족과 사람들, 내가 살던 공간들, 문화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먹는 음식들..
좋은 에너지들 많이 얻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400자의 벽은 높았습니다ㅎㅎ
쓰다가 도저히 안되면 지우기도 하지요.
그리고 댓글을 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