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0
윤석열, 한동훈, 이준석 중에서 제일 싫은 인간을 고르라고 한다면 하루 정도는 고민하다가 이준석을 뽑을 것 같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내면의 숨겨진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서 잘난 척을 한다면 이준석은 스스로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해서 잘난 척을 한다. 정치적 술수만큼은 이준석이 윤석열이나 한동훈보다 비열하다. 이준석은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를 주장하면서 뜬금없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4호선 51개 지하철역 중에서 노인의 무임승차 비율이 가장 높은 역이 어딘지 아세요? 경마장역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게 어떻게 젊은 세대에 받아들여질지 한번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의 꼼수는 명확하다. ...
@써몬 네에 감사합니다아.
잘 읽었습니다!
@신승아 노인층 지지 덕에 대통령이 된 사람이 노인 공약이 없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죠..
@얼룩말~^^ @재재나무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 밉다고.. 딱 그 경우입니다.
이대남... 이준석... 진짜!!!
이준석에게 <가난의 문법>을 추천합니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율 후보의 공약 중 노인 공약이 없어서 기겁했었는데 이건 뭐 그것보다 더 하네요...
공감합니다~^^
@얼룩말~^^ @재재나무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 밉다고.. 딱 그 경우입니다.
@신승아 노인층 지지 덕에 대통령이 된 사람이 노인 공약이 없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죠..
이대남... 이준석... 진짜!!!
이준석에게 <가난의 문법>을 추천합니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율 후보의 공약 중 노인 공약이 없어서 기겁했었는데 이건 뭐 그것보다 더 하네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