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5
매우 공감되는 글이네요 실제의 나는 그리 약하지 않고 오히려 강한 면이 있는 사람인데 내가 나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며 한계를 그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네요
그 색안경은 과거에 받은 불의한 대우나 경험, 미디어를 통해 접한 사건사고들, 편견들이 합쳐져서 생긴 것이겠죠 색안경 속에서 볼 때 나는 약자고 세상은 가해자가 돼서 늘 경계하고 신경을 곤두세우며 조금의 위기를 발견하면 도망가거나 공격하죠
사실 별거 아니고 내가 받아들인 것보다 작고 사소한 일인데도 과하게 반응해요
한편으론 이런 예민함이 나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일에 도움이 돼요
하지만 지나치게 되면 나의 가능성과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여부를 차단해버리니 내게 유익한 태도는 아니에요 두려움과 걱정, 불안으로 많은 것들을 못누리고 도전...
그 색안경은 과거에 받은 불의한 대우나 경험, 미디어를 통해 접한 사건사고들, 편견들이 합쳐져서 생긴 것이겠죠 색안경 속에서 볼 때 나는 약자고 세상은 가해자가 돼서 늘 경계하고 신경을 곤두세우며 조금의 위기를 발견하면 도망가거나 공격하죠
사실 별거 아니고 내가 받아들인 것보다 작고 사소한 일인데도 과하게 반응해요
한편으론 이런 예민함이 나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일에 도움이 돼요
하지만 지나치게 되면 나의 가능성과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여부를 차단해버리니 내게 유익한 태도는 아니에요 두려움과 걱정, 불안으로 많은 것들을 못누리고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