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기 이건 좀 심한데?
오늘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면접이었습니다.
합격 여부는 아직 모르지만 기대가 안 되는 느낌입니다.
연장, 재계약, 정규직 전환 그런 것이 모두 안 되는 공공기관 한 달짜리 일이었습니다.
1번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면접 질문이 참....거시기 하더군요.
상당이 수준 높은 경력자를 원하는 질문만을 하였습니다.
몰라요. 이러기는 뭐하니 최대한 성심껏 답했습니다.
그런데 면접이 끝에 갈수록 경력자를 희망하는구나 싶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업무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이건 공공기관 하청 업체의 보조인력이기 때문이고 공무원이 메인 업무 책임자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 맡겨도 나무로 치면 가지에 불과한데....잉? 왜 이렇게 경력직 지원자를 원하지?
재계약도 안되고 봉급도 높지도 않은데 아무리 취업난이어도 경력직이 올 확률이 얼마 안된다고 보는데?
설마 경력직이 올거라고 기대한 건가?
그냥 1명 뽑으니까 떨구려고 압박 면접 차원에서 경력직 질문 던지는 거겠지?
라고 생각하였으나 제 안목으로는 그런 눈치가 아니었습니다.
왜냐만 우리 업무는 이런 거다 라는 설명을 면접관이 ...
@행복에너지 그런 분들 있죠 고인물이 일을 잘하면서 안하는 그런 분들이기는 하죠 1차 직장이 그래서 피곤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시에 적합한 인물들이 너무 많았죠
저같으면 사회생활 고인물 보다는 경력자+나이 떠나서 간절한 초보자 섞어서 뽑을것같아요
사실 고인물들이 일은 더 안하는데 말이죠
@최서우 그러게요 지금 외조모 자식 6중에 한분만 싸우고 있어요 그런데 이장이 더 열받아서 더 이지메가 심해지고 소모전이 심해지고 있음
주민센터 같은 곳이 이장 편들고 그 이장 횡령도 했는데 잡기도 쉽지 않고
이장이 주민센터 공지를 대행하는데
외조모 할당량이 논밭이 작아 낼게 없는데 뻥쳤음
그래서 안내도 되는 할당량 내고 있었음
이모님이 발견해서 갈구고 막아버리니 노발대발
말만 번지러러하게 잘하는사람만 뽑다보니 지금처럼 개판인 행정이 되고있는거겠지요? 시골의 이장들의 횡포 법적으로 재재를 가할 법률이나 방법이 모색되어야할것입니다
@행복에너지 그런 분들 있죠 고인물이 일을 잘하면서 안하는 그런 분들이기는 하죠 1차 직장이 그래서 피곤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시에 적합한 인물들이 너무 많았죠
저같으면 사회생활 고인물 보다는 경력자+나이 떠나서 간절한 초보자 섞어서 뽑을것같아요
사실 고인물들이 일은 더 안하는데 말이죠
말만 번지러러하게 잘하는사람만 뽑다보니 지금처럼 개판인 행정이 되고있는거겠지요? 시골의 이장들의 횡포 법적으로 재재를 가할 법률이나 방법이 모색되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