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단어가 있나요?

휴머르
휴머르 · 30대 나의 아재씨
2022/02/25
저는 저만의 단어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는 사람들이 안쓰는 단어를 쓰는 것을 즐깁니다.

심심할 때,
산책할 때,
멍 때릴 때,
하는 저만의 놀이입니다.

가령,
 
맥도날드 = 행복의 나라
맥모닝 = 미라클 맥모닝
인생은 짧다 = 인생은 대실이다.
가을 겨울 = F/W 시즌
엄마의 새로운 반찬 = 반찬 론칭


뭐 이런 느낌입니다.

혹시 당신에게도 나만의 단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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