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솜사탕
솜사탕 · 하루하루일상기록하기:)
2022/03/09
결혼한지 올해로 4년차가 되었습니다.
싱글일 때 너무 자유로운 삶을 살았는지..4년차가 된 지금까지도 약간의 답답함이 남아있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아님 저처럼 느끼는 다른 분들도 있으실까요?

적응해야지..적응해야지 항상 다짐하는데
답답함이 쉽게 해소되지않네요!

신혼생활을 즐길 틈도 없이 허니문베이비가 생기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해요.

아기는 너무 예쁘고 좋지만,
새장안에 갇힌 새마냥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답니다.
저 참 나쁜엄마죠~?

몇년차가 되면 답답함이 조금은 해소될까요?

오늘따라 누군가의 '나도 그랬어..!' 라는 공감섞인 말 한마디가 듣고싶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즐거운일상도, 의미없는 일상도, 속상했던 일상도..! 모두 기록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하루를 끝내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의 일들을 글로 훌훌 털어버리고 모두 행복한 마무리 해보아요:)
4
팔로워 5
팔로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