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1/12/01
뭐든지 문제는 항상 '비교'에서 오는 것 같아요.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다독이면서 길을 가다가도 누군가 자신보다 나아보이면 그 동력을 쉽게 잃어버리거든요. 물론 상대보다 뒤쳐지는 나를 더 채찍질 해서 더 발전하려는 사람도 있겠지만 힘든 상황에서의 비교는 거의 좌절감을 안겨주는 것 같아요. 적어도 저의 경험에서는요. 

그래서 저도 sns는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그 속에서 물론 배울점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이 더 크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죠.  sns보다 훨씬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나의 성장에 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거든요. 

친한 동생분들에게 박달님 같은 지인이 있다는 건 그들의 삶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을 믿고 비교하지 말고 자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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