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나눠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계속 현자 타임(번아웃과 비슷한?) 이 온다. 와 같은
방황하는 친구들의 이야기였습니다.
한 친구는 최근에 창업과 관련된 교육을 들었는데
자신은 완전 초보인 반면 같이 참가한 다른 학생은
이쪽 분야에 지식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쟁심도 느끼고 질투도 하며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꾸 선생님은
많이 아는 친구와는 깊게 대화하고 자신은 뒷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수업이 끝날 무렵 따로 더 창업계획 등과 관련해
일을 더 해보겠냐는 다른 학생의 말에
"이때까지 감사했습니다."란 말로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두 번째로 이야기 한 다른 친구입니다.
이제 뭘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