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2
사춘기의 자녀를 돌보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제 마음 같지 않을 때가 많죠. 저도 자녀 모두 30대인데도 이런 생각을 아직까지 합니다. 부모 눈에는 자식이 결혼을 해도 다 어린아이로 보인다는데 사실인가 봅니다. 각자가 자신의 삶을 산다고 글을 쓰셨는데 글 쓴 분은 여전히 가족을 위한 삶을 지내시고 계시니 마음이 더 허전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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