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니, 전에 학원이나 과외에 많이 힘쓰시는 아주머니와 얘기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아주머니가 하신 명대사가 있습니다.
애들은 함부로 칭찬해주면 안된다구요. 잘했다 충분하다 하면 그 순간 애가 만족해버리고 다른데다가 눈을 돌린다는거에요 그림그리거나 노래부르거나 이상한 춤이나 추고.. 이런식으로 말했던게 참 씁쓸했는데
더 슬펐던건 제가 부모였어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는 것이에요.
참 우습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내가 듣고 싶은 말인데 내 자식한테는 칭찬하면 금방 공부에 만족하게 죌까봐 칭찬을 안하게 될지도 모른다니 참.. ㅠㅠ
그 아주머니가 하신 명대사가 있습니다.
애들은 함부로 칭찬해주면 안된다구요. 잘했다 충분하다 하면 그 순간 애가 만족해버리고 다른데다가 눈을 돌린다는거에요 그림그리거나 노래부르거나 이상한 춤이나 추고.. 이런식으로 말했던게 참 씁쓸했는데
더 슬펐던건 제가 부모였어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는 것이에요.
참 우습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내가 듣고 싶은 말인데 내 자식한테는 칭찬하면 금방 공부에 만족하게 죌까봐 칭찬을 안하게 될지도 모른다니 참.. ㅠㅠ
하유심님 안녕하세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ISFP 인데, 하나 빼고 동일하니 많이 비슷할 것 같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온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그림을 그리거나 춤을 추더라도 본인 스스로와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 아무렇게나 가볍게 행동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어느정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는 존재하겠지만...
우리 모든 인간들은 칭찬에 굶주려 있습니다. 많이 칭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유심님 안녕하세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ISFP 인데, 하나 빼고 동일하니 많이 비슷할 것 같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온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그림을 그리거나 춤을 추더라도 본인 스스로와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 아무렇게나 가볍게 행동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어느정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는 존재하겠지만...
우리 모든 인간들은 칭찬에 굶주려 있습니다. 많이 칭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