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4
안녕하세요 선영님 :) 선영님 얘기를 보고 제 러브스토리 이야기를 말해볼까 합니다 ㅎㅎ
저는 대학원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나 생일파티 갈껀데 같이갈래? 라면서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약속도 없고 할 일도 없어서 흔쾌히 그래~! 라고 대답을 하게 되었고 아무도 모르는 생일파티에서 밥만 먹다가 친구랑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정확히 몇일 후에 지금의 남편에게 메세지가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때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조금 여유가 있을때 정말 오랜만에 이상하게 페이스북 메신저를 확인하고 싶어서 확인을 하게 되었고 그 때 남편의 메신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메신저로 대화하다보니 남편은 나를 생일파티에서 봤다고 했고 자기는 누구의 친구이며 어느 학교를 다니고있다 하면서...
저는 대학원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나 생일파티 갈껀데 같이갈래? 라면서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약속도 없고 할 일도 없어서 흔쾌히 그래~! 라고 대답을 하게 되었고 아무도 모르는 생일파티에서 밥만 먹다가 친구랑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정확히 몇일 후에 지금의 남편에게 메세지가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때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조금 여유가 있을때 정말 오랜만에 이상하게 페이스북 메신저를 확인하고 싶어서 확인을 하게 되었고 그 때 남편의 메신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메신저로 대화하다보니 남편은 나를 생일파티에서 봤다고 했고 자기는 누구의 친구이며 어느 학교를 다니고있다 하면서...
오메 서텔라님... 완전 진짜 인연이라는 말이 와닿는 글입니다. 남편분께서 한 눈에 반하셨었나봐요! 용기 있는 사람이 미인을 쟁취한다는 말처럼 상황도 상황이지만 결정적일 때 두 분 모두 용기를 내셨군요! 저도 용기를 내서 미인을 쟁취해야겠어요! (의지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