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6
애초부터 잘못이다!!!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이 먼저 엽서를 다 달아놓고 나서 내방환자와 가족들의 엽서는 내일부터 달아놓을 수 있도록 한 방침 자체가 공평도, 공정도 아닙니다.. 그러려면, 의사,간호사, 직원들만 엽서를 달아놓는 트리와 내방 환자나 그 가족이 엽서를 달아놓는 트리를 각각 따로 만들어 놓는것이 백~배
낫지 않을까요?! 병원 식구들이 좋은 자리에 먼저 엽서를 달아놓도록 해주고, 남은 자리에 내방환자와 가족이 엽서를 달아놓는 결과인데..참..
보여주기식 소원엽서 트리 아닌가요?
우리 병원은 이런것도 한다~ 모 이런거?
특권의식은 참 여전히, 저변에 잔존해 있는듯., 합니다 ㅡㆍㅡ!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이 먼저 엽서를 다 달아놓고 나서 내방환자와 가족들의 엽서는 내일부터 달아놓을 수 있도록 한 방침 자체가 공평도, 공정도 아닙니다.. 그러려면, 의사,간호사, 직원들만 엽서를 달아놓는 트리와 내방 환자나 그 가족이 엽서를 달아놓는 트리를 각각 따로 만들어 놓는것이 백~배
낫지 않을까요?! 병원 식구들이 좋은 자리에 먼저 엽서를 달아놓도록 해주고, 남은 자리에 내방환자와 가족이 엽서를 달아놓는 결과인데..참..
보여주기식 소원엽서 트리 아닌가요?
우리 병원은 이런것도 한다~ 모 이런거?
특권의식은 참 여전히, 저변에 잔존해 있는듯., 합니다 ㅡㆍㅡ!
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병원의 의도는 행복하게 연말을 맞이하자 정도였겠다 싶어요. 이렇게 될 줄 몰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