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몇 년간 얼마가 필요한가요? - 기승전 국가지원은 이제 그만

김대중
김대중 인증된 계정 · 펜굴노종:펜대 굴리는 노가다판 종사자
2022/02/26
세줄요약

- 트랜드와 경기에 민감한 관광업 위주 지역재생의 지속가능성은 얼마나 되나
- 지원은 어디까지나 마중물. 현재의 소도시 재생의 사업모델의 완성도는?
- 비수도권의 관광지로 객체화시키는 관점도 문제
이 글을 쓰신 서울시립대 정석 교수님께서는 일백탈수를 주장하시며, 사람 없는 중소도시가 사람 넘치는 수도권 사람을 초대하려면 그들이 와서 편안하게 머물며 여러 가지 짬을 볼 거처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셨다고 합니다. 이 결론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을호텔 지원사업을 시작해 줄 것을 제안하시며 글을 마치셨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처음 쓴 글이 도시의 집중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7, 80년대의 도시 미래 전망이 빗나가고 왜 도심의 가치가 폭등했는지에 대해, 창의와 혁신의 가치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라 제시했습니다. 아주 거칠게 ...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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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읽고 씁니다. 재현가능한 분석을 지향합니다. 생산적인 논의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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