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들곤 해요. 도전이라는 게 어려운 게 잘못된 게 아니에요. 서투르지만 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졌다면  실제로 움직이는 사람들을 무조건 부러워할 건 아니에요. 결국에는 하고 싶지 않아서 안 한 것뿐이에요. 하고 싶은 일이었다면 말려도 하는 게 사람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하려고 노력해도 안 되듯 말이에요. 하고자 하는 생각과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건  더 좋은 기회가 뒤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자격지심은 버리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