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끊임없이 타인과 나를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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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나한테 없는 것들을 헤아리면서 내 삶에 대해 불평불만을 늘어놓은 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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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없는 것에 집중하니 마음은 항상 고갈되어 있고 결핍의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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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진 축복을 헤아리기 위해 감사 일기도 쓰고 마음으로 진심으로 감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노력을 하니 내가 가진 것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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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내가 가진 축복도 매일 해야지 매일 하지 않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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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있어서 감사일기를 일주일 정도 못 쓴 것 같다. 그렇게 했더니 다시 과거의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나에게 없는 것에 집중하는 나를 발견했다. 그리고 타인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