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님 덕분에 음~~ 가을을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을 하면 설악산 오색약수 앞에 있었던 단풍잎 색깔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오래전에 늦은 휴가를 설악산으로 갔는데 하늘이 청명해서 은행잎의 노란색이 그렇게 황홀하게 보였을까요. 설악의 청정한 공기와 푸른하늘과 멋진 은행나무 단풍은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뇌리에 박혀 있답니다. 가을이면 천지가 은행나무 단풍인데 그때 그 노란색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님의 가을글을 보니 제일 먼저 떠오른게 꼭 설악 거기에 있는 그 노란단풍잎이 생각납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하늘과 함께~~.
저는 가을 하면 설악산 오색약수 앞에 있었던 단풍잎 색깔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오래전에 늦은 휴가를 설악산으로 갔는데 하늘이 청명해서 은행잎의 노란색이 그렇게 황홀하게 보였을까요. 설악의 청정한 공기와 푸른하늘과 멋진 은행나무 단풍은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뇌리에 박혀 있답니다. 가을이면 천지가 은행나무 단풍인데 그때 그 노란색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님의 가을글을 보니 제일 먼저 떠오른게 꼭 설악 거기에 있는 그 노란단풍잎이 생각납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하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