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3
'감사'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많은 경우가 떠올라요..
제가 최근에 감동 받은 글귀를 보고 감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준 것은 잊어버리고 받은 것만 기억하라...
우리는 주면서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고...은근히 생색을 내길 바라죠..
꼭 그렇지 않아도 상대가 고마워했으면 하기도 하고요..
그건 누구를 위한 걸까요..
결국 상대를 위한 행동이 아닌 나를 위한 행동이었을 때 그런 마음이 더 들지 않을까 해요..
저도 그런 감정인 적이 있었어요..
줘도 고마운 줄 모르는 거 같아서 속상했거든요..
진짜 감사함을 알고 살아야 한다면..
준 것은 영원히 잊는 게 나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