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문장에서 앙리의 서재님의 고민과 고뇌가 느껴집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 분들은 간혹 육아를 너무도 당연하고 쉽게(?) 당신들은 해오신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때는 그 때고 지금은 지금이지요.

제 주변에도 자녀 키우느라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녀 수와 상관없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지금 시대에 아이를 키워낸다는 것은 아무리 부모라도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일례로 제 동생 역시 한 때 아이들 키우느라 우울증 증세도 왔었답니다.

제가 특별히 위로해 드릴 자신은 없고, 
'너무 힘드신게 맞는거'라고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녀를 양육함이 옛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