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02
낮에 먹은 갈비탕.
오늘 아침 시간에 친하게 지내는 지인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 실장님~오늘 저하고 점심 하실래요??'' '' 네~그럴까요ㅎ'' '' 뭐 드시고 싶은것 있으세요??'' '' 아무거나는 메뉴에 없지만 아무거나 저는 다 좋아해요ㅎ'' '' 그럼 갈비탕 드실까요??'' ''네~~^^'' 이렇게 번개로 약속을 잡고 먹은, 한방 갈비탕 입니다. '' 저는 삼 먹으면 죽~어요 ㅎㅎ'' '' 애기삼 이라서 약효도 없어요 어서 드세요'' '' 그래요??잘 먹겠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밥 먹고 카페 에서 흑당 버블 밀크티도 한잔 했습니다. 내일은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을 이사 해야 합니다. 그 많은 짐을 다 정리할 일이 답답 하지만, 눈은 계으르고 손은 부지런 하다,고 했으니 시간이 가면 정리는 끝나 있을 겁니다. 오늘 갈비탕도 먹었겠다 내일 힘 좀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늦은 밤 이네요~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습니다. 모두 편안히 꿀잠 주무시길 빕니다.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8/02
답글: 낮에 먹은 갈비탕.
생활/사건사고
헛…저 지금 배가 부르긴하지만 해장이 필요할듯한데…갈비탕이라면 괜찮을거같네욯ㅎㅎ양치했는데 또먹으면 양치 또해야해서 참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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