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소년 ·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2022/03/18
저도 안 그런줄 알았는데 날씨의 영향을 꽤나 받는 사람인 것 같더라구요..
날씨가 화창하고 좋은 날에는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고 상쾌한데
비가 오고 습한 날이면 괜시리 추욱 처지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래서 오늘도 평소보다 쳐지는 느낌이 었는데 저랑 비슷한 거 같아서 신기하네요 ㅎㅎ

그리고 텅 빈 방을 보고 드신 생각들이 정말 와닿아요..
집에 자그만 인형이라고 하나 놔두거나
아니면 쪼끄만 식물이나 방울토마토를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집 안에 생명이 함께하는 느낌이 들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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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소통하러 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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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독(獨) 흰 백(白) - 한 사람의 인물에 의해 행해지는, 누구로부터도 방해 받거나 매개 되지 않는 다소 긴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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