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픈아찌
고픈아찌 ·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아저씨
2022/03/13
저도 화학 관련 회사에서 10년 째 일하고 있는데, 건강을 걱정 하는 것은 똑같은 것 같네요.

그래도 주변 보면 건강하게 잘 사는 사람은 잘 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하는 것은 반반 인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죠.

저도 가정을 이끌고 있는 입장에서 쉽사리 일을 그만두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정말 많지만, 그것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제약적입니다.

그러나 하고 싶다고 일을 그만 두면, 가정을 이끌어나갈 힘이 사라지게 되니, 그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모든 결정은 본인이 하고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것이지만, 홀로 벌어서 4인 가정을 꾸리는 저로선, 안정적인 급여가 1순위, 그다음이 몸인 것 같습니다.

몸이 재산이라고, 나중에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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