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3/26
부모에 마음은 늘 자식을 짝사랑하는 외돌이 사랑이라했나?
모든 부모님이 그렇듯이 .늘 그렇죠? 저또한 자식키우는 부모인지라..그 맘 익히 짐작하는 것죠
하지만 이나이들어 아들을 결혼으라는 것을 시키고..보니 .며느리라는 자식이 생긴것이다..이쁘더만요..
하루하루 지나고..몇년이 지나보니...조금은 눈치도 보이고..그런 느낌이(며느리가 잘하는데도)
자식과 며느리라는 그 차이가...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무언가 주게되고..물론 자식에겐 이해하려니 하는 그런 믿음이 생기고..(본인생각)
아마도 어머님또한 그래서..그 금부치을 내어주셨을 것 같아요..물론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구요
며느리도 이쁘고 사랑스럽죠...
그런 마음이셨을거라...너무 서운해하지 않으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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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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