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하니 혜영
바니하니 혜영 · 새로운 라이프 생활을 위하여 ~
2022/04/05
오늘 아침을 먹으면서 초딩딸이 물어보네요...  다음 생에에는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은지..
저는 안 태어나고 싶다고 했습니다.ㅎㅎㅎ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살만하고 단군이래 이렇게 살기좋은 돈벌기 좋은 세상이 없고...  다 맞는 말이긴 한데
그리고 현재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웬지 다시 태어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은 드네요^^
해가 갈수록 생각도 많아지고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걱정을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  사서 하고 있나봅니다..
생각의 전환을 바꿔가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매일이 마지막 인것처럼 최선을 다하자 하면서도 문득문득 센치해 지는건 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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