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하니 혜영
바니하니 혜영 · 새로운 라이프 생활을 위하여 ~
2022/03/15
저도 이제 사십중반이 넘어가며 애들이 딸은초등 4학년  아들은 중학생이 되었어요
애기들키울때는 아프지만 말아라 ~ 하면서도 너무 힘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거 같고 
첫째 4살때 어린이집 처음 보낼때는 노란버스 태워주고 집에 오니 뽀로로가 틀어져 있는거 보고 엉엉 울었어요ㅜㅜ 처음 떨어져 보내다보니
하루에도 수십번씩 조울증이 왔다갔다 ㅎㅎ
애기엄마 맘들이 다 같더라구요
자고 있으면 너무 좋고 눈뜨고 있으면 여기가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를 수십번 되뇌이고 나만 정신이 이상한가? 하면서 ~~
님도 지금은 힘드신거 저도 공감되네요
크면 큰대로 또 머리 커졌다고 또 말안들어주고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애기 키우는거는 진짜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
힘들때 얼룩소라도 얘기하면 공감 많이될꺼예요  힘내시구 화이팅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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