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24
저도 올해 22년차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만..  아직은 다니고 있습니다.

주3일 일하고 30만원.. 대신 정신적인 피곤함이 적은 일이라면 꿀알바는 맞습니다.
하지만, 평일이 아닌 주말에 일해야 하고 다른 혜택(4대보험 등등)을 못받는다면  아주 좋다고는 말하기 힘드네요
다만, 22년을 일하셨으면  잠시 다른 일을 하지 않더라도 일을 멈추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파트타임이든 아니면 부업이든 아니면 또다른 분야의 전업이든  선택하더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22년차 직장인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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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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