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꿈 ·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2022/03/25
우리는 이런 관념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건 아주 어린 영유아 시기때도 그러더군요.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는데 말이죠.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을 보면 처음에는 원복,체육복 이런 옷을 입습니다.
여아도 분홍색,남아도 분홍색을 입습니다.
한살정도 더 먹을수록 남자 아이들은 분홍색을 안 입으려고 합니다.
분홍색은 여자 아이들 입는거라고.
여자아이가 머리가 길어야 남자 아이들도 더 좋아 하더라고요.
어른이 되서도 그렇게 형성됩니다.
저는 머리가 짧습니다.
남녀차별 뭐 이런거로 짧은게 아니라 머리자체가 약해서 기를 수가 없어서 짧은 머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머리를 기르던 여자가 머리를 짧게 하던 그건 개인의 성향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는 옛날에 상투틀고 남자도 머리가 길었습니다. 
여자가 머리를 기르던 짜르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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