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남자경찰' '여자경찰'을 원한게 아니라 진짜 '경찰' 그 자체를 원한다.

땡지남푠
땡지남푠 · 40대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2022/04/06
다들 인천 여경 사건 아실거예요.
층간 소음으로 흉기 난동이 발생 됬고, 출동한 남경/여경의 부실 대응으로 한 가정의 어머니가 몸의 절반이 마비되고 지능이 한살 수준이 된 사건이지요.
공개된 CCTV보니, 솟구치는 피를 보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던 여경은 제발로 계단을 내려왔고, 올라오던 남경에게 목을 긋는 시늉을 하기도 하며, 자세히 상황설명하는것으로 보이더라구요. 더군다나 남경 또한 올라가다 다시 내려가더군요. 거기에다 내려가던 여경은 피해자 가족 어깨를 밀며, 올라가라는 시늉을 하는것도 보이더라구요.
경찰을 이렇게 만든게 과연 누구일까요?
강인한 신체 능력과 경찰로서 책임의식을 가진 사람이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 앞에서 도망가는 여경이 아닌,도망가는 여경을 따라 함께 도망가는 남경 또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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