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4/07
K 장녀로 살아간다는건..본인이 가진 색깔보다 사회가 만들어놓은 관습적 색깔을 입는 경우가 더 많다는거죠..;;
'맏이는 이래야돼' - 왜 그래야되지? 
'맏딸은 살림밑천'- 뭐지? 매매가 가능하다는건가? 라며 소심한 반항을 해보기도 합니다.
언니나 오빠가 있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웠지요
럭비공 같은 맏이라 동생들이 더 능력있고 의젓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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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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