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7
미혜님^^
아이는 좀 어떤가요??
가볍게 앓고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은 또 아프고 나면 훌쩍 자라더라고요.
저는 아이를 18개월 차로 연달아 낳아 한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한것 같아 항상 맘에 걸렸어요. ㅜ
첫째는 첫째라 ,둘째는 또 둘째라 짠한 구석이 있어 늘 미안함을 지니며 키우고 있어요.
둘째에게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엄마와 지낸 3일이 아프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을 듯 싶어요.^^
아이는 좀 어떤가요??
가볍게 앓고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은 또 아프고 나면 훌쩍 자라더라고요.
저는 아이를 18개월 차로 연달아 낳아 한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한것 같아 항상 맘에 걸렸어요. ㅜ
첫째는 첫째라 ,둘째는 또 둘째라 짠한 구석이 있어 늘 미안함을 지니며 키우고 있어요.
둘째에게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엄마와 지낸 3일이 아프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을 듯 싶어요.^^
그저 오는 대로,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저도 비워내고 채워 봅니다.^_^
달콤매력님.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저도 아까 틈을 내어 글을 올리고
후다닥 저녁을 차리고 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재우고
이곳으로 뛰어 들어왔어요. ^_^
허전한 마음은 여전하네요. ㅜ
아이들은 늘 성장하려 애를 쓰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지켜봐주는 좋은 엄마가 옆에 있어 건강하고 밝게 잘 클 것 같아요^^ 물론 제 아이들도 그렇겠죠?^^
미혜님도 피곤하실텐데 푹 쉬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달콤님.
우리 아이는,
첫날 열감기 조금하다가
바로 약먹이고 데리고 있었더니 하루만에 열이 떨어졌어요.
오늘은 보낼까 했는데 아침에 기침 조금 하길래 데리고 있었더니
약먹고 지금까지는 기침도 안하네요.^^
어쩌면 그냥 보내도 됐을지도 모르는데
괜히 좀 데리고 있고 싶기도 했어요.
여러모로요.^^
그래도 아이 덕분에 삼일 간 정신없이 지내서
조금은 흘려보낸 것들이 있어요.
달콤님 아이들도 건강하죠?
저는 2년 정도 차이라도 첫째도 아기였는데ㅜㅡㅠ
달콤님은 더 했겠어요.
언제나 첫째는 첫째라, 둘째는 둘째라 이쁘고, 안쓰럽네요.
부모 맘이 같은가봐요.
지금 양쪽으로 누워있는 천사들 덕분에 저는
오늘도 더 비워내려,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려 노력할 수 있네요.
콩사탕나무님 이 늦은 밤,
답글 감사해요. 뭔가 허전했는데 그 공간이 따뜻해집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달콤님.
우리 아이는,
첫날 열감기 조금하다가
바로 약먹이고 데리고 있었더니 하루만에 열이 떨어졌어요.
오늘은 보낼까 했는데 아침에 기침 조금 하길래 데리고 있었더니
약먹고 지금까지는 기침도 안하네요.^^
어쩌면 그냥 보내도 됐을지도 모르는데
괜히 좀 데리고 있고 싶기도 했어요.
여러모로요.^^
그래도 아이 덕분에 삼일 간 정신없이 지내서
조금은 흘려보낸 것들이 있어요.
달콤님 아이들도 건강하죠?
저는 2년 정도 차이라도 첫째도 아기였는데ㅜㅡㅠ
달콤님은 더 했겠어요.
언제나 첫째는 첫째라, 둘째는 둘째라 이쁘고, 안쓰럽네요.
부모 맘이 같은가봐요.
지금 양쪽으로 누워있는 천사들 덕분에 저는
오늘도 더 비워내려,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려 노력할 수 있네요.
콩사탕나무님 이 늦은 밤,
답글 감사해요. 뭔가 허전했는데 그 공간이 따뜻해집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저도 아까 틈을 내어 글을 올리고
후다닥 저녁을 차리고 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재우고
이곳으로 뛰어 들어왔어요. ^_^
허전한 마음은 여전하네요. ㅜ
아이들은 늘 성장하려 애를 쓰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지켜봐주는 좋은 엄마가 옆에 있어 건강하고 밝게 잘 클 것 같아요^^ 물론 제 아이들도 그렇겠죠?^^
미혜님도 피곤하실텐데 푹 쉬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달콤매력님.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