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같은자리에서 기다릴께요.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06
얼룩소를 시작한지도 2달하고2주째다.
얼룩소에 글을 올리면서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면서,위로와 응원을 받으면서,나자신이 조금씩 성장해감을 느끼고있었다. 그런데,얼룩소시작하자마자,꽤많은분들이 어느날 사라지셨다.그렇게 마지막인사도 하지못한분들도
많다...그런데,오늘 안나님께서도 떠난다하신다..마지막글을 이제서야 읽었다..순간 말로표현이 안되는 감정에 휩싸였다..내겐 정말 큰위로와 응원을 해주셨던분이다...서운하다,섭섭하다..이런감정이 아니다...말로는 형용할수가 없어서,글로도 표현을 할수가 없다...
일면식도 없는분들과,소소한것부터,고민까지
서로소통하고 위로받고,때론 위로해주며..매일이 행복했다.그런데,요즘..떠나가시는 분들의 글을보니..내가 혼자서 너무 심취했었나?.
란 생각이 든다. 사실,얼룩소를 하다보면..지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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