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이 나에게 알려준 진실]
2023/04/21
그래서 그 글을 읽은 사람들의 수, 그 글이 읽힌 카운트를 나는 볼 수 있다.
내가 그 플랫폼의 링크를 이 곳 페이스북에도 가져오거든
그럼 종종 어떤 글은 좋아요가 몇 백개가 달리기도 해.
근데 막상 그 글을 읽은 사람 수를 보면 그보다 한참 모자라다?
뭐 물론 그 분들이 잘못되었단 건 아냐.
솔직히 나도 가끔 그러기도 해.
제대로 읽지도 않고 좋아요 누르는 그런 버릇 말야.
그냥 단순 친분을 그렇게 표 내고 싶어서 하시는 것일 수 있다는 사실 아주 잘 알아.
그런데, 내가 못되어 그런진 몰라도.
댓글도 아니고 직접적인 도움도 아니고 일개 좋아요 몇개 눌러주는 걸로 나는 그 사람에게 고마움을 하나도 느끼지 않고,
그 사람은 글을 읽지도 않았으니까 뭔가 얻는...
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나(박선희)철여 '척' 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ㅎㅎ 언제나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경계해야 실제로 그렇게 살지 않을 수 있는 듯 합니다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
@rione0722 정말 절실하지도 않으면서 기만하는 사람들 보면 화가 날 때가 많아요. 그 가짜 절실함이 누군가의 진짜 절실함을 가로막고 그 자리를 뺏은거라는 생각을 왜 못할까요. 저도 잘 살아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shyeonic 맞습니다. 말로만 상상으로만 떠드는 사람이 바꿀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지요 :)
@김재성 글에도 귀가있고 눈이 있더라고요...가끔 느껴지는 진정성은 다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삐친것까지 보이고ㅋㅋ..님의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희 회사에 들어왔다가 교육 두 번 만에 퇴사를 한 직원이 있어요. 채용 계획도 없었고 저희랑 맞는 사람도 아니었는데 고객으로 몇 번 오가다가 너무 좋아 보인다고 적극 달려들어서 우리 일 힘들고 배우고 해야할 거 많다고 만류해도 꼭 들어오고 싶다길래 한 달 정도 일했고 본격 시즌에 들어가기 앞어서 교육을 했더니 갑자기 부모님이 심각한 병이 걸리셨다면서 그만 두더라고요. 그 부서는 2주 후에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기도 했거든요. 뭐..잘 된 일이죠. 저도 그를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좋아보이는 것" 을 실제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말이죠. 하핫. 그리고 또 생각해 봐요. 나는 얼마나 진짜로 살고 있나. 저도 좀 제대로 살아볼게요. 오늘도 정신 바짝 차리게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언제나 반짝 반짝 빛나시는 재성님😍💖💖💖
판타지에 기대어 살아가면서 깨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판타지에서 나와서 바닥을 구르는 사람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나(박선희)철여 '척' 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ㅎㅎ 언제나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경계해야 실제로 그렇게 살지 않을 수 있는 듯 합니다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
@김재성 글에도 귀가있고 눈이 있더라고요...가끔 느껴지는 진정성은 다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삐친것까지 보이고ㅋㅋ..님의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희 회사에 들어왔다가 교육 두 번 만에 퇴사를 한 직원이 있어요. 채용 계획도 없었고 저희랑 맞는 사람도 아니었는데 고객으로 몇 번 오가다가 너무 좋아 보인다고 적극 달려들어서 우리 일 힘들고 배우고 해야할 거 많다고 만류해도 꼭 들어오고 싶다길래 한 달 정도 일했고 본격 시즌에 들어가기 앞어서 교육을 했더니 갑자기 부모님이 심각한 병이 걸리셨다면서 그만 두더라고요. 그 부서는 2주 후에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기도 했거든요. 뭐..잘 된 일이죠. 저도 그를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좋아보이는 것" 을 실제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말이죠. 하핫. 그리고 또 생각해 봐요. 나는 얼마나 진짜로 살고 있나. 저도 좀 제대로 살아볼게요. 오늘도 정신 바짝 차리게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언제나 반짝 반짝 빛나시는 재성님😍💖💖💖
판타지에 기대어 살아가면서 깨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판타지에서 나와서 바닥을 구르는 사람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