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어린친구한테 욕을 먹고 나니 하루종일 기분도 다운이 되였지만....나에게 만원으로 행복해질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였던 하루 였네요....
여기는 인천입니다...어제부터 내린비는 퇴근할때 까지 계속 줄기차게 내렸지요....
비물에 나의 화도 씻겨 내려가는듯.....어찌어찌 하루가 지날쯤.....사장님이께서 들어 오셨어요...하루종일 회사에서 일어났던 일과를 보고하면서 오전에 거래처에서 젋은친구한테 욕먹을 이야기를 했답니다....사장님은 이야기를 다듣고나서 바로 거래처에 전화를 해서 난리를 치셨네요....결국 그 거래처 어린친구한테 저는 사과를 받았고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받았습니다...제가 여기 8년차인데 왜 여기회사에 계속 있는줄 대충 아시겠죠....? 저희 사장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