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단상😄

온다맘 · 피아노선생님, 전도사, 애둘엄마.
2023/05/13
그나마 좀 한숨 돌린다는 기분이 드는 토요일이다

평일은 아이들이 등원을하면 이후 시간은 여유가 생기더라도 차량시간에 맞춰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아침에 신경이 쓰이는 느낌이 있지만, 토요일은 프리하다!

그러나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아침부터 쩌렁쩌렁 소리치는 존재감을 나타내는 둘째 덕이다. 
자동 베이비 알람에 부지런해진 걸 감사히 여겨야지😐

그래서 오랜만에 순두부로 미역국을 끓이고
양상추를 씻어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곁들어 샐러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레몬수를 만들었다

오늘은 아이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남편 근무 특성상 주말에도 같이 놀러가기 쉽지않다

마음속에 올라오는 원망이나 불평은 독이 됨이 분명하니, 그대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마음가짐은 굉장한 효과가 있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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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 피아노를 전공 후 신학대학원을 졸업. 주중에는 피아노, 주일에는 설교를 :) 배운것들을 나누는 삶.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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