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4시간 일하시느라 몸도 마음도 지치셨을것 같아요. 본글의 제목처럼 우렁각시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안일들도 해야되고 직장도 다니셔야되고 아프신 남편분도 챙기셔야되는 똑순이님을 보면 저희어머니와 공통되는부분이 많아 어머니께서 이렇게 힘드셨겠구나 생각하며 글을 보게되는것 같아요. 가끔은 똑순이님이 저희 어머니 같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힘든상황에도 포기하시지 않고 긍정적으로 일하시고 하루를 살아가시는 똑순이님을 본받으면서 삶을 열심히 알찰게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얼룩소에 여러가지 글들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성적인 시같은 표현의 글과 예쁜 사진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감성적인 글을 쓰고 싶고 표현을 배우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글들을 작성해주...